서울디자인 올림픽 2009

에코와 그린(ECO & Green)주제\'자연의 꿈\' 을 내세운 이번 전시는 경기장 관중석을 창의적 디자인 공간으로 재창조 함으로써 디자인 또는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친환경 인

welvoter | 기사입력 2009/10/19 [23:35]

서울디자인 올림픽 2009

에코와 그린(ECO & Green)주제\'자연의 꿈\' 을 내세운 이번 전시는 경기장 관중석을 창의적 디자인 공간으로 재창조 함으로써 디자인 또는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친환경 인

welvoter | 입력 : 2009/10/19 [23:35]
에코와 그린(ECO & Green)주제
\'자연의 꿈\' 을 내세운 이번 전시는 경기장 관중석을 창의적 디자인 공간으로 재창조 함으로써 디자인 또는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친환경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각 지자체와 단체, 기업들이 참여하여 경기장 관람석을 친환경 전시 공간으로 수놓는 획기적인 전시가 10월 29일까지 총 21일간 잠실주경기장 1, 2층 관람석에 선보인다.

 

\'에코와 그린(Eco & Green)’을 주제로 진행되는 ‘자연의 꿈(i-Green DESIGN)’ 전시는 경기장 관중석을 창의적인 디자인 공간으로 재창조함으로써 디자인 또는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친환경 디자인작품들을 선보여 작품 감상과 더불어 친환경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디자인이라는 테마 아래 자치구, 단체, 기업, 기관 및 디자이너들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의 주제어인 ‘i DESIGN,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를 실현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Eco & Green’ 디자인 전시를 통해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친환경 도시를 고민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게 되는 것.

전시에 참여한 일부 작품들은 현장에서 판매 가능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참여기관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이는 등 ‘자연의 꿈(i-Green DESIGN)’은 전시 공간이자 기부의 장으로서도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물 설치대와 각종 사인물의 주요 소재는 친환경 주제에 맞춰 자연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 등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되며, 현수막 등 행사 종료 후 폐기물이 남을 경우에는 다음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재활용센터에 기증, 행사 종료 시 ‘Waste Zero’를 달성하게 된다.

 

‘자연의 꿈(i-Green DESIGN)\' 전시는 국내외 우수 작가들의 친환경 디자인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를 꾸미면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진정한 의의가 있다

 

 

출처   서울특별시
기사작성   장애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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