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예술축제 60주년

편집팀 | 기사입력 2019/07/07 [18:02]

한국민속예술축제 60주년

편집팀 | 입력 : 2019/07/07 [18:02]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오는 102부터 4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621전국 시도 관계자들은 회의를 열어 경연순서를 추첨하고, 경연장소를 답사하는 등, 60주년을 맞이한 행사의내실을 다지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지난 1958, 서울에서 첫발을 내디딘 한국민속예술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서 전국 곳곳에서 전래되고 있는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민속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단체 21개가 참여해 민속, 무용, 음악, 연희 등 지방 고유의 민속예술 경연과시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60주년을 맞이해 민속예술 단체 중 이전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이 참여해 왕중왕을 가릴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과 달리 보유자와 전수조교들도 참여할 수 있어 그동안 발굴된민속예술이 얼마나 잘 전승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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