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난 사회정의

국정 전반을 불신

편집팀 | 기사입력 2019/10/12 [13:15]

산산조각난 사회정의

국정 전반을 불신

편집팀 | 입력 : 2019/10/12 [13:15]

조국 한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국격도, 민도도 모두 후퇴했다.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 공정과 정의에 대한 사회적 신뢰는 산산조각 났다. 국민들은 사회적, 정치적 리더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되었고, 교육, 행정, 사법 등 대한민국 시스템 전반을 불신하게 되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소명감으로 높은 도덕적 기준을 당연시 하던 고위공직자들은 소명감도 도덕적 책임감도 가질 필요가 없게 되었다.

    

가족이 어떤 불법을 저지르던 권력을 앞세워 검찰 수사는 방해하고, 본인은 그 직에서 버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보통 국민들은 영잠심사에 불출석하면 모두 구속되었는데 조국 동생만은 그 확률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 어떤 국민이 사회적 신뢰를 가질 수 있겠는가?

    

국민들은 자기만 잘 살자고 국민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키고 있는 조국을 더 이상 법무부장관으로 용인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파면이든 사퇴든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2019. 10. 10.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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