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럼

최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1:57]

국제포럼

최봉실 기자 | 입력 : 2019/10/22 [11:57]

  2019년 10월 14일~19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실에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주최로 국제포럼이 열렸다.

 

 해외동포사회가 확대되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는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바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 본국과 동포사회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내고 있는 해외동포언론인들의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무한한 책임감을 부여받고 있다.

 

 사단법인 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해외동포 언론의 권익증직과 위상 제고, 각종 컨텐츠의 공유, 모국내 해외동포관련 다양한 활동 및 정보의 해외동포사회 전달, 그리고 한국중소기업들의 수출지역 다변화와 제품의 수출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림된 해외 신문, 방송, 인테넷 언론들의 권익단체이다.

 

 특히, 해외동포언론사들 간의 협력과 정보의 공유는 물론 언론인들의 자질 및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동포언론사들의 경영난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등을 극복하게 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헤쳐 나가야 하는 과제를 우리는 안고 있다.

 

하지만 , 비록 해외에서 언론 활동이 매우 열악한 환경이라 하더라도 '한 줄의 기사를 위해서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한 중국 동포언론인의 절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동포사회의 발전, 본국과 동포사회의 가교 역할, 현지 사회에 우리 문화 전말, 그리고 동포 2세들과 차세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립, 그리고 본국의 통일정책에 기여함으로써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역할과 위상이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제 3회 국제포럼은 다가올 총선에서 우리 해외동포언론사들이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공정한 선거와 함께 해외 유권자들의 등록율을 높이고  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최대화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폭 넓은 의견을 개진하자고 모인 것이다.

 

 이제 제 21대 총선은 불과 6개월 내외밖에 남지 않아 매우 공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시를 비롯하여, 해외동포 유권자들의  더 많은 선거 참여를 위해서는 우리 해외언론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

 

 하지만 , 선거 때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모국 정부는 예산을 이유로 홍보를 매우 소극적으로 해 왔고, 각 정당 등 정치권은 선거법을 이유로 자신들의 홍보에는 아예 관심조차 가져오질 않아  '나몰라 선거, 묻지마 선거'가 당연시 되어 가고 있는 폐단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폐단의 반복으로 180-200만여명의 해외동포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고, 특히 , 해외동포 언론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인타운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 벗어나 거주하고 있는 해외유권자들의 대부분에게는 그 부족한 정보마져도 아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즉, 해외동포사회는 두 번의 총선과 한 번의 대선에서 선거권을 행사해 왔지만 , 각 정당이나 후보의 해외동포에 대한 정책을 전혀 듣지도  ,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묻지만 투표를 하다보니, 당연히 투표율이 저조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재외국민의 선거권 부할이 시기상조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이제 선거법을 개정하여 각 정당이 해외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의 공약을 설명해야 하고, 특히 인터넷으로만 홍보 가능한 제한도 삭제하여 동포사회의 다양한 언론 매체들을 통해 충분히 알려 해외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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