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명연은 2019년10월30일 다음과 같은 논평을 발표하였다. 지난 28일 시행한 여의도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 국회의원 '정수 축소'가 57.7%로 가장 높았고 '현행 유지'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폐지한 의원정수 축소안에 대해서는 과반을 넘는 국민이 찬성하는 여론이 나왔다.
국회의원 정수 확대는 커녕 오히려 축소하자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이렇게 국민의 의지가 명백한데도 조국 문제에는 침묵으로 일관한 반면, 밥그릇 수 늘리기에 적극적인 정의당,
심지어 세비 총액 동결을 조건으로 의원 정수 확대하자는 심상정 대표의 주장은 조삼모사에 불과하다.
국회의원은 민의를 듣고 반영해야 하는 국민의 대변인이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정치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