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특구와 국제 자유특구

정책논의에 머리 맞대다

황재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4:59]

경제자유특구와 국제 자유특구

정책논의에 머리 맞대다

황재화 기자 | 입력 : 2019/11/15 [14:59]

 국회입법조사처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호협력을 위한 학술세미나」(이하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동세미나는 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2017년 8월 체결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에는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세미나에서는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 및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도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제자유특구 및 국제자유도시 현황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정책현황 및 과제를 점검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했다.  

김하중 처장은 “입법기관 간 교류협력의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하고, 경제특구 정책에 관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물론 국회와 정부에게도 좋은 입법적·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해주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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