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노동자의 노동환경

최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3:47]

IT노동자의 노동환경

최봉실 기자 | 입력 : 2019/11/15 [13:47]

  2019년 11월 8일 , 의원회관 제 8간담회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태년 의원 주최로  [IT노동자의 노동환경실ㅣ태와 직무 스트레스 개선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노총은 그동안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서 노동자들의 안전할 권리, 건강할 권리가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감사하고 연구해왔다. 이 연구를 통해서 노총은

감정노동자, 택시노동자, 현장 실습생 등 다양한 직군의 노동자들의 건강권에 대해서 살펴왔고 올해는 IT노동자에 대한 노동환경실태조사와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산업안전보건연구소가 2019년 4월 10월까지 1,360명의 IT노동자를 설문조사하고  16명의 노동자를 FGI하고 4차례를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하여 나온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장시간노동, 과로사와 과로자살, 갑을병정으로 하도급의 문제, 위디스크와 같은 직장내 괴롭힘 그간 언론이나 여러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IT노동자의 노동환경은 그야말로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IT노동자의 삶이 워라벨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주 52시간제의 시행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안의 시행 속에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되었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직무스트레스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살피고자 하는 것이 이번조사의 목적이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이번 조사가 이러한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해내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2018년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IT기업에서 노동조함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한국노총 역시 이 지역을 중심으로 노동조합 조직화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많은  IT노동자들을 만났고 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의 흐름 속에서 얼마나 분투중인지를 뼈저리게 알 수 있었다.

 

 그들은 분사와 구조조정, 포괄임금제,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속에서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교섭을 집행하고 때로는 쟁의를 하며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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