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노래해요'

'불후의 명곡' 우승

김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6:58]

'꿈과 희망 노래해요'

'불후의 명곡' 우승

김수민 기자 | 입력 : 2020/01/17 [16:58]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3대 장학생 이소정(시각장애, 17)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년특집에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소정은 지난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신년특집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소정과 최정원은 노래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은 소녀 자스민과 꿈의 실현을 돕는 조력자 지니로 각각 변신, 알라딘 OST를 부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소정과 최정원 팀은 총 424점을 득표하며 최종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소정은 "꿈의 무대에서 희망을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 개막공연에서 '내 마음속 반짝이는'을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소정은 2019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을 통해 보컬 트레이닝과 건반 교육,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 학생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국장애인재단에서 더 많은 장애 아동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반짝반짝 빛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 및 일시후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 또는 모금홍보팀(☎ 02-6399-6237)로 참여할 수 있다. 정기 후원 및 일시기부 참여자에게는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소정의 무대 위 포즈를 담아낸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소녀' 배지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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