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문화체육관광

발전된 기술 활용해야

이대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6:31]

AI 시대,문화체육관광

발전된 기술 활용해야

이대겸 기자 | 입력 : 2020/02/24 [16:31]

 2020년 2월 13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 1세미나실에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최로 [AI시대, 문화체육관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개최하였다.

 

 지금 현대인의 생활 속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중 하나는 바로 AI이다. 사물 인터넷, 빅 대이터, 클라우드 등과 융복합되어 우리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AI로봇음성인식 및 얼굴인식 기술부터 24시간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한 AI챗봇(대화로봇), 국가간  언어의 장벽을 없애주는  AI 동시 통역, 환자 정보를 기록. 관리하고  영상 판독 및 분석이 가능한 AI 의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 이를 넘어 이제는 산업의 전 분야에서 AI가 널리 사용될 것이며 정부에서도 신산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AI도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이다. 2016년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계기로 많은 바둑인들이 인간이 아닌 인공지증을 상대로 대국 연습을 하고 있고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경기력분석및 전략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AI의 활용방안이 급증하리라 생각된다.

 

  올해는 대한민국 근대스포츠  도입 100년이자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 주년을 맞아 미래 백년대계를 세워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발전된 기술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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