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혁먕적인 변화 온다

최봉실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4:34]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혁먕적인 변화 온다

최봉실 기자 | 입력 : 2020/02/21 [14:34]

 2020년 2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바른 미래연구원.경제추격연구소의 공동주최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제사회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 '초지능','총융합', '초개성'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들고 , 그것이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정치, 사회, 문화에도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인 지식혁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격적인 지식사회로의 전환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회의 구조와 문화의 질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처음 제시했던 클라우스 슈밥도 다지털 혁명, 나노기술 및 생명과학 기술로 인한 정치, 경제, 사회의 질적변화가 도래할 것임을 이미 전망했다.

 

 즉,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들이 경제와 사회의 큰 변화를 촉발하고 있는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정체 상태에 빠진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도모해야 하고 교육과 노동 등 사회전반의 제도적들을 재정비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구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빅데이터를 축척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조 생태게 전체에 걸친 최적의  의사결정을 달성하여 제조업 기반의 틀을 완전히 바꿀려고 하고 있다. 저비용, 고차별이라는 이중 경쟁력을 먼저 실형한 국가와 기업이 향후 수십년간 글로벌 시장의 새 주인이 될 것이다. 

 

 주요 경쟁국보다 4차 산업혁명 진입에서   뒤쳐진 우리 나라는 향후 기존의 성장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 혁신을 이룬다는 계획을 세웠다만 , 현재 추진하는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보면 의구심과 불안함 마음부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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