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청기 급여 개선

개별 가격고시제 실시

최진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4:19]

장애인 보청기 급여 개선

개별 가격고시제 실시

최진용 기자 | 입력 : 2020/07/03 [14:19]

 

 

주 요 내 용

 

 

 

2019년 귀농귀촌 인구는 460,645, 가구는 329,082가구로 전년보다 다소 감소하였다.

* 귀농인구 16,181, 귀촌인구 444,464/ 귀농가구 11,422가구, 귀촌가구 317,660가구

30대 이하 젊은층귀촌흐름 주도, 베이비부머 은퇴 영향 등으로60대 귀농 가구비중 증가하였다.

가구주가 먼저 이주후 가족 구성원과 합류하는 신중한 귀농 경향 확대

* 1인 귀농가구 비중 증가 : (‘18) 68.9% (’19) 72.4

귀촌가구의 34.1%(‘1833.3%)직업을 이유로 귀촌을 선택하였다.

코로나19 영향에대비하여 귀농귀촌 정책 확대 추진하였다.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 프로그램제공하였다.

청년귀촌인에 대한 취창업 역량 강화지원 확대하였다.

교육, 주거, 취창업 및 지역여건 등 귀농귀촌 정보제공 강화하였다.

 

[ 19년 귀농귀촌 흐름의 특징 ]

2019년 한해 동안 총 329,082가구, 460,645명이 귀농귀촌하여귀농귀촌 흐름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농촌인구 증가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농촌인구 : (‘10) 8,758천명 (‘15) 9,392 (‘17) 9,629 (‘18) 9,714

<귀농귀촌 가구 및 인구 현황>

(단위 : 가구, )

구 분

‘14

‘15

‘16

‘17

‘18

‘19

귀농귀촌 가구

(귀농귀촌 인구)

310,115

(457,511)

329,368

(486,638)

335,383

(496,048)

346,759

(516,817)

340,304

(490,330)

329,082

(460,645)

귀농 가구

(귀농 인구)

10,758

(17,976)

11,959 (19,860)

12,875

(20,559)

12,630

(19,630)

11,961

(17,856)

11,422

(16,181)

귀촌 가구

(귀촌 인구)

299,357

(439,535)

317,409

(466,778)

322,508

(475,489)

334,129

(497,187)

328,343

(472,474)

317,660

(444,464)

’19년 귀농귀촌은 전년보다 다소 감소*것으로나타났는데

는 경제성장 둔화와 이례적인 총 인구이동 감소, 혁신도시 지방이전 종료, 1인 가구 이동 증가, 단계적으로 신중하게 귀농하는 경향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 총 이동인구 규모 : (’18) 7,297천명 (’19) 7,104(193), 43년만에 최저 기록

* 귀농귀촌자 수 : (‘18) 490,330(’19) 460,645(29,685, 6.4%)

그러나,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베이비부머를포함한 은퇴연령층 증가 등으로 귀농귀촌 흐름은 당분간 지될 것으로 보인다.

은퇴 연령층(55~65) 인구 추계(‘19년 통계청) : (‘19) 847만명 (’26) 941

‘19년 통계조사 결과, 귀농귀촌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연령별로 30대 이하 젊은층의 귀촌과 60대 귀농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하귀촌 가구 비중이 전년보다 0.5%p 증가하였으며,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30대 이하 귀촌가구 비중 :(’18) 43.8% (‘19) 44.3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영향 등으로 60대 귀농가구 비중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2.0%p)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30대이하청년 귀농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30대이하/60대 귀농가구 비중 : (’18) 11.3%/28.3% (‘19) 10.6/30.3

귀농에서는 오랜기간 동안 준비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경향이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1인 귀농가구 비중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여 가구주가 먼저 이주후 가족 구성원이 합류하는경향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이고,

1인 귀농가구 비중 : (‘18) 68.9% (’19) 72.4%

귀농 초기 임대농지 활용 등 적정투자규모로 영농을 시작겸업 활동을 하는 귀농인이 증가하였다.

귀농가구 임차(일부임차 포함) 경영비중 증가 : (‘18) 37.0% (’19) 38.6

평균 재배면적 규모 : 자경가구 3,275, 자경+임차가구 5,868

또한, 많은 귀농인이 전통적인 농업지역*을 선택한 점에서도 신중하게 지역을 선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귀농 상위 5개 지역 : 고흥군(176), 의성군(173), 상주시(171), 나주시(166), 고창군(162)

귀촌가구는34.1%(‘1833.3%)직업(취업, 사업)이유로 귀촌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찾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귀촌가구의 경제활동(‘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 직장취업 45.3%, 자영업 23.8, 농사 15.0, 임시일용 21.8, 농산물 가공판매 4.7

[ 20년 귀농귀촌 정책 방향 ]

정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과거 두 차례 경제위기(’97IMF 구제금융, ‘08년 글로벌 금융위기)고용 위축등의 영향으로 인해 귀농이 일시 증가한 경험이 있다.

* 귀농증가 경험 : (’97) 1,841가구 (’98) 6,409 / (’08) 2,218가구 (‘09) 4,080

정부는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위해농업 일자리 교육, 정보제공 확대등을추진한다.

첫째, 도시 구직자대상으로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과정명

주요내용

교육기관

교육기간

/인원

농업일자리탐색

귀농기초

(2시간)

·귀농 기초(농업농촌 이해, 귀농설계 등)

156개 농업기술센터

6~10

3,120

귀농기초 및자산관리

(4시간)

·귀농 기초 및 농협 특화(자산관리세제금융 등)

25

도시농협

6~11

2,365

농업일자리탐색

(4)

·농업 일자리 정보, 취창업 및 지원정책 소개

·현장실습 및 일자리 체험

농업마이스터대학, 서울시

6~11

1,618

농업일자리 체험

(2)

·농업관련 일자리자격정보, 농작업및 영농기술 소개

·지역 선도기업농가 등 현장실습 및 근로농작업 수행

지역아카데미

(서울, 안양, 대전,

광주, 창원)

6~9

562

현재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각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신청을 접수중이며, 향후 지역별교육과정별수요 분석을 통해 필요시 추가 개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둘째, 청년귀촌인에 대한 취창업 역량 강화지원도 확대한다.

청년들의 영농초기 소득 부족 애로 해소를 위해 월 최대 100만원의지원금을 최장 3년간지원(’201,600)하고, 유망한 청년창업농을민간이 발굴하여 투자하는 영 파머스 펀드(‘20100억원)도 조성한다.

농업기술 수준 도약을 위한 현장문제 해결형 기술교육과정(’2073)과 일정 규모 이상을 투자하려는 청년에 대한 심층컨설팅(‘2040)을 신규로 운영한다.

또한, 농장에서 장기간 체류(6개월)하며 실습할 수 있는 청년장기교육(‘19100’20150)귀촌인에게 농산물 가공, 유통, 마케팅 등 농산업분야 창업교육지원도 확대(‘19200’20400)한다.

셋째, 청년 귀농귀촌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농지, 주택 지원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필요정책 : 농지 임대지원 37.0%, 주택 16.6 (‘19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농지은행이 유휴농지를 조사·발굴·복구하여 저렴한비용으로임대하는 등 맞춤형 농지지원을 확대(’194,649억원’206,460)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귀농인의 집 확대시 종전 빈집 수리 위주에서신축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촌에서 6개월간 거주하며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 ’1972개 시, 55억원 ’2077개 시57억원

, 귀농귀촌 희망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6귀농귀촌종합센터홈페이지 전면개편을 통해 농업농촌일자리 정보제공*, 귀농교육 통합신청기능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 및 각 지역별 워크넷(전국 148) 연계

귀농귀촌 희망자가 요청한 관심정보*에 대해지자체가지역정보지원정책 등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귀농귀촌 희망지역품목, 관심분야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귀농귀촌에 관심이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도시민들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 정보제공, 취창업지원다양한정책적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랑의 후원금
사랑의 후원금 자세히 보기
사랑의 후원금 후원양식 다운로드
사랑의 후원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