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화합의 상징, 달빛동맹

달구벌과 빛고을의 화합

오의교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4:27]

동서화합의 상징, 달빛동맹

달구벌과 빛고을의 화합

오의교 기자 | 입력 : 2020/08/10 [14:27]

  2020년 7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 조오섭 국회의원 주최로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인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동서화합의 상징이 된 달빛 동맹은 2013년 3월 시작되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2.28민주운동 기념식과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서로 참석하고 우의를 다지며 가치 중심의 공감대가 츨발점이었다.

이어서 대구~광주 고속도로의 조기확장을 필두로 전기자동차, 의료, 신재생 등  경제분야까지 확대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지역 사생발전의 롤 모델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영호남의 상징인 광주와 대구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고 단절된 동서를 연결해야 할 달빛내륙철도는  십수년째 제자리 걸음이다.

따라서 영.호남의 정치.경제.사회적 단절을 풀수 있는 실마리는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에서 찾아야 한다.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공감대를 현성하고 모든 형호남 시민들의 기대를 반영한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상생발전이라는 공동이 목표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져야 하고 조속히 실현되어야 한다.

대구의 옛지명인 달구벌의 '달', 광주의 또 다른 이름인 빛 고을의 '빛'을 딴 달빛철도(광주 -대구 내륙철도)의 건설은 우리 정부의 공약이다. 예쁜 이름도 이름이지만, 국토의 남단인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달빛 철도가 가져올 장미빛 미래를 생각하면 한시도 지체해서는 안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에서 광주까지 철도로 3.5시간, 버스로 3시간, 승용차로도 2.5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고속열차로 1시간이면 대전, 2시간이면 부산에  도달하는 서울 기준으로 대구-광주 간 열악한 교통 현실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정치와 경제,사회 등   모든 것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달빛 철도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안타깝게도 순창, 남원, 장수, 합천 등 달빛 철도가 지나는  10개의 지자체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지역들이다. 그러나 동시에 죽녹원, 강천산, 광한루, 지라산 둘레길, 해인사, 대가야테마파크 등 누구나 가보고 싶은 훌륭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달빛열차가 곧 훌륭한 관광열차가 될 것이다.

달빛철도의 건설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관점에서뿐 아니라, 영호남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오랜 폐습인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영.호.남 상생공약이다. 동서화합을 향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담겨져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단 1시간에 광주에서 대구를 오갈 수 있다. 호남과 영남 천만명 이상의 시민이 교류하고 연대하는 공동생활권이 만들어지게 된다. 거대한 남부 경제권이 탄생하고, 지역의 경제가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다.

특히 지역내 총생산이 광역단체 중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광주와 대구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광주와 대구의 미래산업이 서로 만나 4차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달빛 내륙철도 건설은 영호남의 벽을 넘어 문화.산업.관광 등을 소통하고자 하는 10개 지자체 1,300만명의 염원이다.

그동안 광주와 대구는 형제도시임에도 사람의 왕래와 물자의 이동이 어려왔다. 지난 2015년 88올림픽고속도로가 '광주 -대구고속도로'로 거듭하면서 교통량이 30%이상 늘어나는 등 동서화합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 여전히 지역간 교류 확대와 산업물동량 처리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영호남 상생과 협력의 시대를 위해서는 달빛내륙철도의 조기건설이 반드시 필요하고 달빛 내륙철도는 영호남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만들어주고 횡축 철도서비스 소외지역인 남부경제권을 활성화시킬뿐 아니라  수도권중심의 일극체계를 극복하여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화합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 관광과 산업 등 영역에서 새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동과 서가 만나고 한반도의 남과 북이 만나 다시 대륙을 거쳐 중국과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하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실크로드 머나먼 꿈은 아닐 것이다.

정부도 이 사업을 영호남 상생협력 공약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아 추진하면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제는 각지역이 이해관계를 떠나 상생협력이라는 대의에 발 딛고 달빛내륙철도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준비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의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게획에 달빛 내륙철도 건설을 반영하는 구체적 방안 등 조기 건설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전지구촌 (일생활권 국제화시대에 많은 물 동량의 운송이동수단으로 제일 신속하고 안전하며 대량운송의 수단으로는 아직까지 철도운송보다 더이상의 방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동량이동운송수단으로 선박운송은 단번에 많은 양이 운송에는 첫째지만 선박에 상역적재 도착지에서의 하역모두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시작부터 도착지완료까지 너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급한 운송은 항공운송을 할 수 밖에 없다. 운송비는 많지만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철도 운송이 가능한 곳이며 시간적으로도 항공운송보다는 더 걸리지만 철도는 현재고속철 시대에 이르렀고 대량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철도운송이 최상의 시책이다. 앞으로 태평양도 진공터널 열차 운행시대가 올 수 있다고 학계에서 주장하고 있다.

진공 터널 철도의 속도는 마하 10이상의 속도로 현행항공기의 2배 3배의 속도로 열차가 달리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면 우리 한반도는 대륙을 철도로 달릴수 있는 곳이고 태평양 달리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면 우리 한반도는 대륙을 철도로 달릴 수 있는 곳이고 태평양 진공터널 질주시대도 대륙과 연결하는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현재 논의 되고 있는 달빛 철도 건설의 공법 공기 즉 설치시간도 단축시켜 완공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 우리말에 시작이 반이다란 말이 있다. 서둘러 착공하며 달빛 철도를  타고 대구 광주를 오가는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국가적으로 몇 가지가 유익한 사업인지는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는 국가적 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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