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의미 되새겨야

활동지원 서비스 강화하자

김갑재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21:51]

배려의 의미 되새겨야

활동지원 서비스 강화하자

김갑재기자 | 입력 : 2020/11/13 [21:51]

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은 1111일 지체장애인의날을 맞이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1111. 오늘은 지체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체장애인의 날입니다.

오늘만큼은 우리 사회에서 지체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배려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사회적 약자인 지체장애인들은 재난 앞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지시설이 잇따라 휴관되고, 야외 활동이 제약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조차 큰 불편으로 다가옵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연령 제한 폐지,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 장애인 교통수단 확대, 직업훈련, 의료비, 심리상담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말뿐인 약속이 아닌 현실이 되도록 관련된 정책마련과 예산지원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를 출범시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코로나19 시대, 더 어렵고, 더 어두운 곳에 집중하여 그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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