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

최진용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08:56]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

최진용기자 | 입력 : 2021/04/09 [08:56]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업장별로 분리하여 지난 3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2주간에 거쳐 2021년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센터에서는 매년 개인정보보호법, 성희롱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오다가 올해 처음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추가하여 실시하였다.


금번에 교육 강사로 초빙된 배건 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위촉되어 활동해 온 전문강사이고, 특히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분야는 박사논문과 관련되어 보다 더 심층깊은 내용으로 교육생들의 나이, 경험, 사업장 특징 등을 고려하여 흥미있고 재미있게 교육생들의 집중을 유도하면서 교육성과를 배가시켰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와 보이스피싱 예방분야에서는 잘 모르는 전화나 메일 등에 대해서는 일단 의심하고, 끊고,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약관을 꼼꼼하게 읽어 보고 체크하며, 비밀번호 8자리이상 문자, 숫자, 기호은 반드시 혼합해서 만들고, 3개월 단위 주기적으로 교체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교육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건 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시고, 교육생들의 반응도 좋고 성과있는 교육이어서 대단히 만족한다고 하였다.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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