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럼의 기조 발제자로는 한국의 김형모 교수 (경기대)와 통리화 소장(베이징지청 법률사무소), 오다나베 유미꼬 이사(NPO법인 KIDSDOOR) 등이 참여 했고 각국의 아동지원 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각국의 사례발표자로는 이배근 박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정무성 교수(숭실대), 베이야친 처장(베이징 여성아동사회봉사단), 투메이 센터장(칭선현 여성아동센터), 쿠리바야 치에꼬 이사장(도시마구 와크와크 네트워크), 하마다 신지 소장(아동권리조약종합연구소) 등이 사례발표를 했고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자원봉사포럼 남영찬 회장은 올해 1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이 시민사회조직이 아동지원에 어떤 역활을 했는지 각국의 사례를 통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보호종료 아동지원에 대한 연구발표는 시사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본 국제포럼의 한국위원장인 정종화 교수(삼육대 사회복지학과)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개최된 본 포럼을 통해 각국의 사례공유는 우리나라의 향후 정책개발에 큰 의미를 가지며 무엇보다 시민사회조직을 통한 정부정책 연계의 활동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포럼의 유튜브 시청은 아래링크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wTnBRN24KY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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