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해돋이 명소

도심의 풍경도 감상

| 기사입력 2024/01/06 [15:45]

서울의 해돋이 명소

도심의 풍경도 감상

| 입력 : 2024/01/06 [15:45]

 

 

백운대에서 보는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우뚝 솟은 바위산과 수려한 자연경관 ⓒ 다님 7기 안영관

 

일출 풍경으로 사직찍는 사람들 ⓒ 다님 7기 안영관

바위에 앉아서 일출 구경하는 사람들 ⓒ 다님 7기 안영관

우뚝 솟은 바위산 ⓒ 다님 7기 안영관

아차산에서 보는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고구려정 ⓒ 다님 7기 안영관

해맞이공원 ⓒ 다님 7기 안영관

여명으로 물든 롯데월드타워와 한강 ⓒ 다님 7기 안영관

검단산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봉수대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봉수대 ⓒ 다님 7기 안영관

봉수대에서 보는 아파트 풍경 ⓒ 다님 7기 안영관

서울풍경 ⓒ 다님 7기 안영관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인왕산은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에 있는 해발 338m의 산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 ⓒ 다님 7기 안영관

성곽 ⓒ 다님 7기 안영관

경복궁, 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와 함께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성곽 ⓒ 다님 7기 안영관

경복궁, 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와 함께 일출 ⓒ 다님 7기 안영관

 

인왕산은 서울의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에 있는 해발 338m의 가파른 산이다.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는 북한산은 수도권 내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겹겹이 우뚝 솟은 바위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를 기준으로 약 2시간이면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백운대까지 오를 수 있는데요. 특히 천마산 쪽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성취감을 충전하면서 희망찬 일출을 맞이해 보세요.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와 경기 구리시의 경계에 있는 곳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산입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약 20분만 걸어 오르면 아차산 능선부에 도착할 수 있으며, 능선길에 들어서면 고구려정과 해맞이공원 그리고 4개의 보루를 차례대로 지나며 도심의 풍경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여명으로 물든 롯데월드타워와 한강이 어우러진 모습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검단산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뜻깊은 연말연시를 맞이해보세요.

과거 무악산으로 불리던 안산은 산의 모양이 마치 안장 같다고 하여 붙여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 자락길 곳곳에 봉수대로 향하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약 20분이면 정상 부근까지 오를 수 있는데요. 봉수대는 조선시대 봉화를 올리던 곳으로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 있어 북한산, 인왕산, 북안산, 불암산 등 서울 북쪽 지역에 있는 명산들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일출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

인왕산은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에 있는 해발 338m의 산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세가 가파른 곳입니다. 사직공원에서 출발해 성곽을 따라 30분 남짓 걸어 오르면 범바위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경복궁, 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와 함께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곽과 도심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일출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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