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의료원서 장애인 건강검진센터가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는 2월 15일부터 충북 청주의료원 원장 김영규 장애인 건강검진센터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주의료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흴체어 체중계 등 장애친화 검진 장비, 이동보조 인력과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장애인에게 질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이 국가건강검진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을 지정하고 시설 장비 이동보조 인력과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장애인에게 질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을 지정하고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2018년부터 30개소를 지정하였고 이 중 16개소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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