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미술 공모전

신진작가 발굴

채옥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8/09 [11:55]

경기도 장애인미술 공모전

신진작가 발굴

채옥희 기자 | 입력 : 2024/08/09 [11:55]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돌봄'이다.

 

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시상식을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7일 성황리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돌봄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15 작품이 접수됐다공모전 시상은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대상은 신명순 사랑의 울타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은규 ‘MY FRIEND COCO 박선화 함께 떠나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밖에도 김영훈 등 우수상 3, 김요한 등 가작 4, 김도윤 등 입선 8, 유재록 등 특별상 2점이 입상했다누림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 예술의 발전과 신진 작가들의 발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고 밝혔다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은 81~30일 누림센터 1층 누림아트갤러리에 전시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누림센터는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행사는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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