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야외도서관'을 2024년 11월 초까지 서울시의 4개 자치구로 확대한다.
이달 18일 금 부터 11월 3일 일 까지 오동근린공원에서 총 8회 진행된다. 야외도서관 외에도 오동숲속도서관 회랑 등에서 가족 대상 숲과 꿀벌체험, 숲속 음악회 등도 열린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송파 이달 18일 금 부터 11월 2일 토 까지 총 8회 석촌호수 서호수변 무대, 가락누리공원, 아시아공원에서 순회 개최된다. 각 장소별 테마 큐레이션 운영 석촌호수 서호 여행 에세이, 가락누리공원 동화 그림책, 아시아공원 문학 시, 태극기 만들기‧컬러드로잉 엽서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대문 이달 9일수 한글날 시범 개최를 시작으로 11월 3일 일 까지 토~일요일 총 7회 열린다. 독립문, 독립공원, 홍제폭포마당 등에서 팝업존, 빅블럭존, 레고, 보드게임 체험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문화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토~일 총 8회 안양천 스마트정원에서 빛 꽃 책이 있는 야외도서관이 진행중이다. 올해 구로구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자연, 가을 시, 여행 캠핑, 모험을 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약 2천여권의 도서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국제 / 지역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