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단독주택 세금특혜

보유세 부담 줄어들어

아파트는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이 높아졌지만, 단독주택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월 6일 공시가격 도입으로 인한 고가 단독주택 세금특혜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경실련은 이 발표에서 아파트는 제도 도입 이후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이  높아지고, 보유세 부담도 증가했지만 고가 단독주택은 정반대로 세금 특혜를 누려 왔다고 밝혔다.

 

전경련의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시가격 도입으로 인한 고가주택 세금특혜 분석 발표
◈ 사회 :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운동본부 국장
◈ 취지발언 :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 분석결과 발표 : 장성현 경실련 부동산건설개력운동본부 간사
◈ 경실련 주장 :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운동본부 본부장

 

2005년 보유세 강화로 집값을 잡겠다며 땅값과 건물값을 통합한 주택공시가격제도가 도입됐습니다. 공시가격 제도가 도입되기 이전까지는 모든 부동산에 대해 정부가 정한 공시지가와 건물가액을 재산세 등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도 도입 이후 고가주택은 이전보다 보유세 부담이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는 제도 도입 이후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이 70-75%로 책정되며, 땅값인 공시지가 시세반영률(38%)의 2배 이상으로 높아졌고, 보유세 부담도 증가했지만 고가 단독주택은 정반대로 세금 특혜를 누려온 것입니다.

 

경실련은 서울에서 고가주택이 비교적 많은 5개 행정동, 15개 고가주택의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공시지가와 공시가격을 비교해 고가단독주택들의 세금 특혜액을 추정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9/03/09 [21:01]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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