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

우정 콘서트 공연

두 나라는 2019년을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2019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 행사로 37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아레나에서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열렸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상은 201864,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2019년 수교 70주년(1949. 3. 3.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해 2019년을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12,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필리핀 양국이 2019년 연중 양국 수도와 주요 도시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 우정 콘서트는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케이팝을 통해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필리핀문예위 빅토리노 마놀로(Victorino Manolo) 위원이 행사에 참석해 양국의 오랜우정을 기념했다.

 

이번 공연에는 엔시티 드림(NCT DREAM)’, ‘에이프릴’, ‘느와르등 국내인기 가수들이 참여했으며, 필리핀 인기 밴드인 사일런트 생크추어리(Silent Sanctuary)’가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필리핀 관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2차 표 배포 분량 700장이 1분 만에 소진되고,접속자가 몰려 현지 표 사이트 서버가 멈추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개설된 누리소통망(SNS)에는 구독자(팔로어) 28000여 명이 있고, 필리핀 국민들은 반가워요”, “콘서트 너무 가고 싶어요.”, “감사해요등 한국어로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2019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의국화인 무궁화와 삼파귀타로 양국의 연계를 형상화하는 공동 기념로고를 제작했다. 앞으로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에서 필리핀 문화의 날(Days of Philippine Culture)’ 행사를 진행하고, 문체부도 태권도 문화축제, 한국문화관광대전, 한국-필리핀 영화제, 한국-필리핀 공예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필리핀 현지에서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 최근 케이팝의 인기가 급부상하고있는 미얀마 양곤에서도 316 ‘2019 한국-미얀마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 ‘에이프릴’, ‘느와르국내 인기 가수들과 한국-미얀마-태국 합작 아이돌 그룹인 로즈 쿼츠등 현지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김용삼 제1차관은 한국과 필리핀이 이번 상호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 간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확대할 수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3/10 [22:40]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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