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장애 대학생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설계하는 국민 디자인단을 구성했다.
국민 디자인단은 공무원과 국민, 서비스 설계자가 함께 참여해 공공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실무 작업반이다.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공무원, 서비스 설계자, 장애 대학생, 대학을 졸업 후 공직에 진출한 경험자, 기업인사 담당자, 장애인 단체 대표, 대학내 장애학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국민 디자인단을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 디자인단은 장애 대학생들이 원하는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취업 지원 과정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모형을 설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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