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정책 간담회
장애인정책 정밀 검토
최진용 기자 | 입력 : 2019/06/23 [21:48]
바른미래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장애인복지정책간담회가 6월 20일 오후3시, 바른미래당 당대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채이배 정책위의장, 최도자 수석대변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 당 지도부와 바른미래당 정책전문위원 및 각 부문의 장애인단체 대표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는 당 지도부와 장애인단체간의 의례적인 인사가 아니라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른 예산 배정 등 현실화 방안, ▲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 ▲발달장애인 지원방안 마련,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화조치, ▲장애인 재난안전대책, ▲실질적 소득보장체계 구축 등 장애인 기본권 강화를 위한 정책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을 현실에 맞도록 정밀 검토하고, 실천하는 장애인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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