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체육 서비스체계의 개선 방안

삶의 즐거움 추구하는 동기 유발

장애인의 생활체육은 주관적 만족감을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질병치료의 방법으로 신체운동이 이용된 것은 오랜 인류의 역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근육마사지, 손으로 신체 주무르기, 누르기 등의 동작으로 부터 적극적인 움직임까지 모든 신체의 움직임이 인간의 질병이나 정신적인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했던 것이다. 19세기 초 스웨덴에서는 특수하게 형식화된 움직임으로 구성된 체조가 고안되었는데 이 체조는 신체의 자세나 체형을 바르게 교정하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러한 치료체육 프로그램은 스포츠활동이나 놀이활동을 포함시키면서 학교교육에 도입되었다. 오늘날의 특수체육 프로그램은 그 범위를 넓혀 게임, 율동 등을 포함하면서 모든 유형의 장애인의 요구에 알맞게 적용되고 있다. 

 

장애인과 특수체육 

 

일반적으로 장애를 지닌 사람은 신체적인 발달과 체력 그리고 건강면에서 비장애인에 비해 얼악하다.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이 열악한 원인은 장애인 자신보다 생활환경, 경험, 사회적 조건 등에 의해 건강증진의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체육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신체의 움직임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신체의 기능적 발달을 도모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장애아동의 성장기에는 학교체육으로 신체발육을 자극해 미래의 정상적인 생활의 기초를 다지게 하고 성인이 된 장애인은 생활체육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이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이 부족하면 운동부족 현상으로 근육이 위축되고 내장기관의 작용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생활체육은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타인과의 접촉, 게임을 통해 느끼는 즐거움, 경쟁심 등 갖가지 느낌의 정서적 표현과 심리적 표출은 장애인의 억압된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가 되는 것이다. 자유로운 형태의 생활체육은 장애인의 체내 에너지를 발산시킴으로써 정신적 긴장, 불안감, 피로를 해소시킨다. 생활체육은 정서적, 정신적 안정과 적응력을 높여주는 심리적 리해빌리테이션의 기회가 부여되어 자기적용을 촉진시키고 자신감과 자기존엄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장애인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장애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억압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장애인은 생활체육을 통해 자신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삶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사회성이라는 것은 자신의 일을 더불어 할 수 있는 협동성,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다하는 책임성 등을 말한다. 이러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장애인 개인을 독립된 한 사람의 인격체로 인정해 다른 사람과 대등하고 공평한 처지에서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터전이 바로 생활체육이다. 동료들과 함께 하는 운동경기와 집단행동에서는 자신만의 욕구대로 움직이는 자기중심적인 행동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려한 집단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통제하고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을 알게 된다. 게임이나 스포츠경기에서는 규칙을 지켜야 하며 그 규칙에 따라 누구나 공평하게 경기에 임해야 하므로 장애인은 자기가 속한 팀의 일원으로서 행동양식과 인간관계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은 생활체육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성이 발달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이 사회에 속한다는 안정감과 자발성이 증대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서 독립성이 갖추어질 수 있으며 리더십도 형성되는 것이다. 

게임이나 운동경기는 그 내용에 따라 사고력을 자극하고 창조력을 활발하게 자극해 지적 능력을 키워준다. 장애인은 그가 지니고 있는 장애의 조건 때문에 생활공간이나 행동반경이 좁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행동반경을 확대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인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충분하지 않다. 그러므로 장애인의 지적 발달은 장애인 자신의 요인에서가 아니라 장애 때문에 엮어지는 2차적인 환경의 요인으로 인해 제약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장애인은 생활체육을 통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열중하고,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탐색하고 사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머리 속에서 경험을 재구성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발휘하면서 체육활동에 적용시키려 하게 된다. 게임이나 스포츠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의사전달의 기회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언어 수용기능의 습득과 개선, 언어 형성능력의 향상과 언어 표출기능의 습득과 개선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장애인에게 있어 서 생활체육 활동은 치료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장애인의 부상을 치료하거나 변형된 신체의 부위를 교정하는 목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이 수행될 수 있는 것이다.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는 장애인의 장애유형, 장애의 상태, 장애의 정도 등을 고려해 장애인을 적합한 생활체육 활동에 참가하게 함으로써 장애인의 장애를 치료하고 상태를 호전시키고 체력의 유지와 증진을 도와주며 복원능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체육활동은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동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스스로 생활체육에 참가하게 함으로써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의 회복을 시도하는 방안도 효과적인 것이다. 장애인이 실천하는 사회체육은 병원에서 행해지는 수동적인 훈련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활동이다. 그것응 장애인을 사회에 복귀시킨다는 의미를 지닌 적극적인 것으로 치료를 위한 성격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만성적인 장애나 급성의 심각한 장애를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장애인 스스로 시간을 할애해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스포츠나 게임을 수정해 자애의 조건에 적용해 치료의 효과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애인 스스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경험과 창조적 표현,사교와 경쟁에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애인의 체육활동은 재활의 의미가 중요하다.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 이전의 상태로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활능력을 향상시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신체적 운동에 역점이 두어져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애인의 생활체육은 기능과 경기력을 키우려는 이른바 '능력체육'과는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장애를 지닌 운동선수의 경기대회는 승리자에 대한 칭송이나 존경심보다 다양한 배경에서 장애라는 공통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친선을 도모한다는 상황이 대회의 주 목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승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서 개인의 새로운 경험과 자기세계의 확대 그리고 가기 다른 의견의 교환 장소로서의 의미가 중시되어야 한다. 

스포츠의 의미는 장애인으로서는 비장애인보다 훨씬 큰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장애인스포츠의 목적은 비장애인에게도 똑 같이 적용되는 원칙을 구현하는 것이지만 장애인으로서는 치료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며 스포츠를 통해 육체적, 심리적, 사회적 재활이라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장애인에게 스포츠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료행위가 될 수 있으며 스포츠가 신체의 치료를 완성시키는 효율적 수단이기도 하다. 근력, 신체의 조화, 민첩함과 인내력 같은 체력회복에 필요한 핵심요소들이 습득되기 때문이다. 

 

운동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신체장애인은 골절, 절단, 마비 등을 회복하는 초기과정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을 극복할 수 있다. 초기현상인 피로감을 극복함으로써 장애를 발생시킨 원인에 대한 심각성이 완화될 수 있는 것이다. 

스포츠는 물리치료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장애인이 느끼는 불안감, 열등감, 적대감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치료요법으로서 스포츠의 긍정적인 장점은 레크리에이션의 가치이다. 장애인스포츠의 레크리에이션 가치는 인간의 타고난 삶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욕구가 스포츠활동으로 회복됨으로써 스포츠와 삶에 대한 강렬한 동기유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일 장애인이 스포츠에서 레크리에이션의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재활수단으로서의 스포츠의 장점은 그 의미가 사라진다 하겠다.  

레크리에이션은 장애인이 자신의 육체적 결함을 거부하지 않도록 하는 심리적 균형감각을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스포츠는 장애인이 신체장애 때문에 느끼게 되는 심각한 수준의 적대적인 심리상태를 극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장애인스포츠가 지향하는 목적은 장애인의 심리적인 활동 속에자신감, 자존심, 자기억제 및 경쟁심, 동료애 등을 개발하는 것이며 이러한 심리적 태도는 장애인을 자기중심적 격리상황에서 끌어내는데 필수적인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회자되어 왔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화두는 '건강하거나 장애가 있는 신체 모두에 건전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장애인을 자신의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장애인스포츠는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더 용이하게 하며 또 그것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한다. 체육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인 관련 정기적인 행사와 워크숍 등은 신체적 결함을 지닌 장기치료 중인 환자의 지루함을 해소시키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장애인이 비장애인과도 겨루어볼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척수장애나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격, 양궁, 다트, 볼링, 당구 등의 경기가 가능하다. 절단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인의 경우 수영도 가능하다. 이러한 스포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고 스포츠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복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도 적정한 환경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생활스포츠와 여가문화 

 

건전한 여가문화의 정착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며 삶을 더 풍요롭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게 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급격한 시회변화를 겪고 있는 현대사회는 근로시간의 단축과 생활의 편의가 증대됨에 따라 여가시간도 늘어나고 있어 생활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수요 그리고 그 필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날의 생활스포츠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으로서 평생동안 지속되어야 할 필수 활동인 것이다. 

생활스포츠는 의도되거나 기획되는 것이라기보다 자율적이며 누구나즐기는 것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실천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면서 인생을 가꾸어 나가는 생활의 일 부분인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생활스포츠가 강조되어야 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은 네가지 측면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 현대사회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양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그것은 운동부족에 의한 건강약화와 체력저하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사회문제이다. 이와같은 체력저하의 문제를 해겷하려는 의지로 건강유지와 체력증진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커지고 있다. 

둘째 근로시간의 단축, 정년의 조기화로 인한 여가 활동시간의 증가, 경제적 소득증가로 인해 경제활동 시간보다 여가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생활체육이란 부유층이 중심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대중일반에 이르기까지 그 폭이 확대되었다. 여가시간과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스포츠도 대중의 일상생활 속으로 깊숙하게 스며듷고 있다. 

세째 인구의 도시집중과 도시의 과밀화 현상으로 도시인의 신체활동의 범위가 제한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야외활동에 침여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네째 스포츠활동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 오늘날 사람들은 내면적 만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치관이 형성되고 있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인간완성을 지향하는 수단으로서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되고 장려되어야 핲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생활스포츠의 활동과 참여기회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의 개발  나)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스포츠 동호인 조직의 활성화  다) 생활스포츠 지도자의 적절한 베치와 교육  라) 생활스포츠 활동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한 비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기회 제공  마) 체육시설증설과 활용체계의 개선  바)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행정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사회 지도계층이 생활스포츠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가스포츠는 각종 신체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도덕적, 문화적 발달을 꾀하기 위해 생활 속에 널리 보급해 실천하게 하는 생활문화의 일부분인 것이다. 

여가스포츠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지향한다. 

첫째 국민의 건강한 체력을 증진시킨다. 건강함과 체력의 유지는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복지국가가 반듸 구현해야 할 국정괴제인 것이다. 

둘째 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킨다. 여가스포츠는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활동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여가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 

세째 여가스포츠는 국민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며 생산적인 사회환경을 이루게 한다. 

 

각 나라의 사례 

 

일본은 정부차원의 노력으로 일본을 생애스포츠 사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여가스포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1995년부터 '종합형 지역스포츠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동에서 노인까지 스포츠 애호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으로 단일 종목이 아닌 복수의 종목을 기본으로 해서 지역의 스포츠센터를 활동거점으로 한다. 학교 스포츠시설과 공공 스포츠시설을 연계해서 계획적이고 장기적인 스포츠활동을 실시하고 수준높은 지도자를 배치해 적절한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조직하고 있다. 

10월 10일을 체육의 날로 정하는 등 국민들이 스포츠에 친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정부주도로 생애스포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스포츠 공로자와 여가스포츠 우수단체에 포상하면서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환기시키고 있다. 

일본에서는 1988년부터 '생애스포츠회의'를 매년 개최해 생애스포츠 진흥에 관한 문제를 화두로 각계의 의견을교환하고 있고 생애스포츠 진흥을 위해 스포츠 관련 단체, 지방 공공단체, 산업계, 학계 등 폭넓은 관계자의 연계와 협력을 유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전국적인 규모로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적인 규모의 축제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경기종목을 다룸으로써 다수의 애호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었던 독일이 통일되기까지 스포츠 부문에서 동서독은 서로 판이한 양상으로 발전했었다. 서독은 여가스포츠를 중심으로 스포츠를 발전시켰지만 동독은 엘리트스포츠를 중심으로 스포츠를 전개했던 것이다. 

서독에서 스포츠에 급격한 번화를 가져온 계기는 1959년 독일스포츠연맹이 '스포츠 제2의 길'을 결의하고 여가스포츠 육성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면서부터였다. 곧이어 독일올림픽협회는 '황금계획'을 발표하고 여가스포츠의 진흥에 목표를 두고 국가차원에서 전국 곳곳에 운동경기장, 체육관,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운동장을 건설했다. 이 스포츠시설들은 대부분 무료였거나 저렴한 사용료를 받았기 때문에 일반대중의 스포츠활동 활성화에 좋은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서독의 전 국토에 걸쳐 수많은 스포츠클럽을 결성하게 했던 것이다. 

1970년 대에 이르러 서독은 '트림'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여가문화로서의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광범위하게 시민계층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캠페인은 클럽스포츠에서 소외당하고 있던 집단을 스포츠활동에 수용하고자 한 노력이기도 했다. 

1991년 독일스포츠협회는 '새로운 황금계획'을 수립하고 스포츠시설을 대중스포츠를 지향하는 시설로 바꾸어나가는 노력을 시도했다. 이러한 새로은 계획은 당시 통일된 독일의 상황에서 옛 동독지역의 낙후된 스포츠시설의 관리와 보수, 양적인 측면에서의 스포츠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필요했던 정책이었다. 1990년 독일이 토일된 이후 동독지역의 사회분야의 발전을 위해 재정투자의 우선순위가 주어지면서 동독지역의 스포츠발전은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서독에서는 이미 1983년 경에는 서독인구의 절반 이상이 스포츠클럽에 가입한 상태였고 스포츠를 생활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통일된 독일, 오늘날의 독일의 여가스포츠는 공공부문의 실행이 주춤한 가운데 상업스포츠 시설과 스포츠클럽이 나타나면서 공익부문과 상업부문으로 양분되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정부가 지원하는 여가스포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축소되지 않고 있으며 공공부문과 상업부문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은 1950년 대부터 여가스포츠를 통한 체육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이전 미국에서는 스포츠를 군사적 목표 아니면 사회적 목표의 하나로 인식되었을 뿐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나 건강의 가치로 인정되지는 못한 상태였다. 

1955년 미국의 청소년들의 체력이 유럽의 청소년들보다 뒤떨어져 있다는 미국으로서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미국은 대통령 직속으로 청소년체력자문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향상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1963년에는 '신세기작전'이라 불리던, 전 국민에 대한 여가스포츠를 보급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1990년 대에는 연방정부가 여가스포츠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지방정부는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시설에 대한 건설과 운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다양한 여가스포츠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그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여가스포츠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체력스포츠자문위원회는 '대통령의 도전'이라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여가스포츠를 장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세에서 17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력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이울러 여가스포츠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여가스포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각 주정부에서 여가스포츠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도자르 배출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생활체육의 목표는 실내외의 모든 생활환경 개선,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실업자를 위한 스포츠활동 지원이다. 

오늘날 노르웨이는 국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고 있다. 어린이 스포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스포츠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노르웨이에서는 1962년부터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196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영국은 지역의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에 적합한 지도자양성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영국의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에서 주목할만한 대목은 지도자의 훈련에 있어 스포츠기술보다 지도자의 인성, 즉 행동, 태도, 예의 등 도덕적 바탕 위에 인간적 교육을 위한 지도자의 품성과 자질을 강조하고 있다는 사안이다. 아울러 각종 스포츠 종목에 대한 강습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캐나다의 체육진흥법은  가) 모든 학교와 지역사회의 스포츠활동을 지원할 것  나)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신체적 발달이 가능한 모든 활동을 관장할 것  다) 체육교사와 강사를 육성할 것  라)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할 것  마) 체력증진에 관여하는 조직이나 단체를 지원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법은 비장애인이거나 장애인이거나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명시했다. 

호주체육위원회는 국립스포츠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스포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우리나라 정부가 발표한 '스포츠비전 2018'에는 장애인의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파견 확대,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확대, 장애인체육 통합 지원센터 설립, 여성장애인 체육교실 확대, 공공 체육시설의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 등 장애인체육 정책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우리나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2008년 6.3%에서 2014년 14.1%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히지만 아직도 그 비율은 다른나라에 비하면 아주 낮은 편이다. 

우리나라 17개 광역 자치단체에서는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팀'을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재가장애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체육활동 상담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방문을 통해 체육활동을 지도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서비스 사업이다. 

장애인의 참여유도를 위해 일관성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체육활동 상담 후 처방을 내리고 장애인이 체육활동에 접근하도록 안내하고 현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도록 지도하는 체계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전임제 장애인체육 지도자를 배치하고 생활체육 정보센터를 운영하면서 온라인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용품 임대사업을 시행하는데 농구, 배드민턴, 휠체어스포츠 등의 장애인 스포츠용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장애인의 체육활동 이동의 편의를 위해 특수장비 차량을 지원하며 재가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의 이동을 위해 승합차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4년 기준 전국에 330개 소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초보자교실, 계절 스포츠교실, 전통종목 강습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프로그램은 여성, 직장, 종목별, 장애유형별로 확대하고 있다. 

 

장애인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동호인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장애인 스포츠센터와 생활체육 교실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어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이다. 이 대회는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사전공모를 통해 출전할 팀을 선정하고 지원하며 이를 중심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청소년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2007년에 '장애인체육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이 체육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2008년에는 '장애인생활체육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시작했고 2009년에는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을 개관했다.  

2008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에 대한 생활체육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는 인터넷, 전화, 방문상담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데 농아인을 위한 화면영상 상담서비스도 구축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정보와 행사정보, 생활체육 교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에 관한 프로그램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공공 체육시설을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지방 체육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때 장애인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병행해서 실시하도록 권유했고 17개 과역 자치단체의 체육관리 지침에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명시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을 시작한 시기는 1993년부터였다. 그 이후 2005년까지 569 명이 배출되었다. 지도자 양성은 지속되고 있는데 2007년에 21명, 2008년 32명, 2009년 101명, 2010년 136명, 2011년 172명, 2012냔 119명, 2013년 230명, 2014년에 261명이 현장에 배치되었다. 

 

장애인 생활체육의 문제점과 과제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완비된 체육시설의 확충이 요구된다. 아울러 학교건물이나 사회의 공공시설에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는 것이 요구된다. 장애인의 생활채육 활성화에는 관련 체육시설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을 지도하면서 생활체육을 보급할 수 있는 지도자의 양성과 현장확보도 중요하다. 교육대학에서도 장애인 체육교실이 실시되어야 하며 장애학생을 가르치는 특수학교와 학교현장에 장애학생을 위한 체육수업이 실시되어야 한다. 교육은 학교의 현장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학교교육을 기초로 생활교육과 사회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수체육 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당위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수체육은 장애인의 장애조건에 따라 그 한계점과 흥미, 요구등을 고려해 구성한 게임과 스포츠를 포함하는 다양한 형식의 활동이다. 그것은 비장애인의 체육활동으로는 만족감을 얻을 수 없으며 불안감을 느끼며 성공감을 맛볼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짜여지는 것이기도 하다. 학교생활에서 장애를 지닌 학생에게 정규 체육시간에 적절한 체육교육이 실시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마땅한 사안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특수체육 교실 운영을 통한 학교체육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장애학생이 학교체육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을 바르게 인식하면서 체육활동을 생활습관으로 습득하고 스포츠를 생활화함으로써 그나라의 생활체육은 일상화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 단체의 예산확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사안인 것이다. 필요예산의 확보가 불가능하다면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기대할 수 없다. 체육시설, 전담지도자, 스포츠용구는 물론 장애인 생홀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장애인 생활체육의활성화는 장애인이 체육활동에서 스스로 느끼는 흥미 없이는 불가능하다. 장애인에게 체육은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장애인 스스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소지가 있는 활동인 것이다. 그런데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접하기 어려운 까닭은 체력이 열악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인이 처한 생활환경과 사회적 조건이 장애인의 체력을 증진시키기 어려운 형편이기 때문이다. 

장애인의 체력문제는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더 크기 때문에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을 일상에 도입하게 해서 신체의 발달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장애인의 정상화가 필요한데 이 정상화는 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심리적 불안감과 열등감을 느낄 수 있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은 경제적, 사회문화적 접근방식이 유효한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재활은 의학적 재활, 직업적 재활, 사회적 재활, 교육적 재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사회가 활성화해야 할 생활스포츠는 으학적 재활에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데 기여하고 있고, 직업적 재활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재활에서는 장애인의 심리와 행동을 긍정적인 상태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체육을 바라보는 장애인의 시선이다. 생활체육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장애인 스스로 스포츠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그가 실천하고 있는 생활체육이 재활이라는 기능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필수 실천과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을 때 긍정적인 것이다. 

 

장애인의 생활체육이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서 심리적 불안감이나 신체적 결함을 지닌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긍정적인 것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복지사회는 다수를 점하고 있는 계층만을 위한 혜택이 주어지는 사회가 아니다. 소수인 장애인에 대한 존중 없이 복지사회는 실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에 대한 인간 보편적인 권리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회를 복지사회라 할 수 없다. 

둘째 장애인복지와 관련되는 법률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법률의 재정비는 단순한 선언적 법령이 아니라 실행성을 갖춘 법령으로 촛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제성이 개재된 법률로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는 것이다. 법률의 재정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권리보장을 지탱하는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의 책임이다. 

세째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생활체육 전문 지도자와 관리자 양성, 현장에 적용할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장애인 생활체육 시설은 장애인만을 위한 특수시설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동이용 시설이다. 제한적 환경요소를 갖춘 시설로서 장애인이거나 비장애인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아울러 전문가에 의해 장애인을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이 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특수체육은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하게 제공함으로써 그사람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이라기보다 정상화가 필요한 사람이 안전하면서도 성공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체육활동이라는 관점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애인을 위한 체육활동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장애인의 평생교육과 복지증진의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장애인에게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안정감이다. 장애인은 좌절감을 경험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 열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에게 자신이 사회의 정상적인 구성원이라는 인식이 가능하도록하는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아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이지 못하고 장애인의 생활체육도 활발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 필요하다. 

모든 행정의 기본은 정확한 현실 파악이다. 장애인 생활체육 현황에 대한 깊이있는 조사가 정기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장애유형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춘 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가 추구하는 복지사회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인 바 삶의 질을 '주관적 만족감의 총량'이라고 이해한다면 생활체육은 개개인의 주관적 만족감을 키우는 방향으로 유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개인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그 자체가 즐겁기에 개개개인의 만족감이 커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생활체육의 내용도 다양함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야 개인의 만족감도 충족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만족감은 스스로 참여하고 있다는 의식이 강할 때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생활체육 시설도 지역사회의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이라는 인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체육시설을 건립할 때는 물론 운영 프로그램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지역사회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생활체육 정책의 방향설정도 민간주도의 행정으로 자리잡도록 기획되고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병화> 

 

이 기획물은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사입력: 2019/08/20 [17:46]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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