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 국회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이훈 의원, (재) 여시재, (사)대한전기협회 주최로 전력계통 연계와 전력산업의 미래의 2019년 포럼이 열렸다.
전력산업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위치에 있고 ,4차 산업혁명, 미세먼지, 지진 등 그 주변을 둘러싸고 중요한 사회적 이슈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전력산업계는 깨끗하고 안전하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숙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이에 , 우리 정부에서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원자력, 화력 등 전통적 발전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설비를 확대하여 국가에너지 믹스를 최적화하고 ,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 거대한 정책적 흐름이 원할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국민분들의 공감대를 확보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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