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

오의교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7:15]

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

오의교 기자 | 입력 : 2019/09/20 [17:15]

  ()대한민국 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와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은 제 9회 대회를 시행했다. 무궁화는 일본의 말살정책으로 수난을 겪었지만 말살되지 않았다. 엣날고대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무궁화는 자연스럽게 우리 민족혼으로 자리 잡게 되어 일제강점기에 더욱 강인하게 우리 민족의혼으로 가슴깊이 심어졌다. 애국가 후렴에도 무궁화삼천리 화려강산을 국민의례 때마다 부르는 우리 애국가이다.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은 무궁화의단일소재로 그림부터 (한국화,서양화,서예,공예) 모든 분야마다 무궁화로 이루어진다. 무궁화의 단일 소재이지만 무궁화의 나라 꽃 상징성을 제일 높이 평가한다. 아홉 번째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과 4일동안 전시회를 성대히 잘 마무리했다.

  도록도 제작했다. 매회때마다 많은 작품들을 관리심사하여 시상식 전시회까지 응모공고일부터 4개월 여동안 많은 관계자들 모두가 힘들게 일해 나간다. 계절도 무더운 혹서 삼복중에 진행된다. 직접해보지 않고서는 쉽게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많은 작품들은 액자와 족자로 제작하여 전시하고 관리하기도 한다. 너무도 힘겨운 일들이다. 하지만 전시회까지 마치고 나면 보람을 느낄 수 있기에 힘겨웠던 일들이 스스로 위안이 된다.

  어린 학생부터 현역화가 서예가 공예가.등 많은 분들이 정성을 다한 작품들이 주최주관청과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내는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전시회가 국회의원회관이기에 전국적인 관람객들이라고 할 수 있고 작품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감탄사는 흐뭇한 생각으로 그동안의 노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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