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업무 협약

사회적 분위기 바꾼다

최진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8:02]

취약계층 지원업무 협약

사회적 분위기 바꾼다

최진용 기자 | 입력 : 2020/07/02 [18:02]

  © 최진용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629일 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와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이 모인 봉사단체로 1987년 시작되어 봉사·사랑·나눔의 정신을 가지고 그동안 장애인시설 지원과 어린이 교육 지원, 독거노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월드쉐어와 나눔 바자회 미코마켓등으로 학대 아동 지원 등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녹원회 이정민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나눔과 봉사가 많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되어 월드쉐어와 함께 다양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월드쉐어 이정숙 회장은 그동안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온 녹원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구 동산의료원 의료진과 아동 그룹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국내외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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