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오의교기자 | 기사입력 2010/04/12 [13:36]

벚꽃축제

오의교기자 | 입력 : 2010/04/12 [13:36]
듣기만해도 가슴설레이고 마음이 들 뜨는 말이다.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변덕스럽고 기상청 예보도 빗 나가는 짜증스러운 겨울이었고 때 늦은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지난 겨울, 그래도 봄은 우리곁으로 쉬지 않고 다가오고 있었나 보다,
 
봄 기운은 겨울을 밀어내고 동백, 설중매를 비롯하여 남쪽부터 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제는 여의도 국회 벚꽃 축제마당으로 각종 공연 페레이드가 준비되어 있었서나,  서해 천안함 사고로 모든 행사가 대폭 축소되어 아타까운 일이지만,  그러나 여의도 윤중로 길가에 있는 벚꽃나무들은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꽃봉우리가 맺히고 있다.
 
4월 9일~18일 까지 10일동안 벚꽃 축제가 펼쳐지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축제 참여 하여 그 곳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난이 복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지하철이나 일반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혼잡하지 않은 서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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