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로알림단

9개국 청년 35명

| 기사입력 2024/08/23 [10:50]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9개국 청년 35명

| 입력 : 2024/08/23 [10:50]

 

해외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국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찿아내 바로잡는다.

 

정부가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 있는 코시스센터에서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발대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바로알림단은 국내외 청년들이 해외 언론매체, 누리집 등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으며 전 세계에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단이다지난해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이해와 함께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국내외 청년 635명이 단원으로 활동해 왔다올해부터는 인력을 확대해 연간 2회 단원을 선발함에 따라 지난 3월에 제16기 단원을 선발한 바 있다오는 12월까지 활동하는 제17기 단원으로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35명을 선발했다이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 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경험과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위키피디아 등 세계적인 온라인 사전 등에서의 올바른 정보 확산에 초점을 맞춰 한국에 대한 해외 인식과 시각, 기술된 정보의 정확성과 보완점 등을 조사해 한국과 관련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데 참여한다17기 신규 단원 나이지리아 국적의 무이잿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써 진취적인 한국문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바로알림단 단장을 맡은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지난 12년 동안 바로알림단 단원 635명이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 11000여 건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문체부는 한국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바로알림단의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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