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의 메인은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공간에서 개최되는 서울조각페스티벌이다.
2022년 첫발을 내딛은 키아프 프리즈 서울은 작년 15만 명 키아프 8만, 프리즈 7만의관람객이 찾으며 서울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로서의저력을 갖춘 도시임을 증명했다. 올해는 더 많은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가 서울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아시아프 7.30. 8.25. 부산비엔날레 8.17. 10.20.미술여행주간 9.1. 9.11.서울아트위크 9.2. 9.8. 프리즈 9.4. 9.7. 광주비엔날레 9.7. 12.1. 를 총 망라하는 전국적인 행사다. 서울조각상은 서울시의 조각도시 서울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다. 국내외 우수 조각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조각계의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공원 등 열린 공간에서 야외 전시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공간에서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쉽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대규모 소장품기획전은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에서 총 4곳에서 열린다.9.3 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퍼포먼스와 참여 프로그램,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 개관하는 국내 최초 공공사진 미술관인 서울사진미술관 도봉구 창동개관을 앞두고 국제세미나도 개최한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노원구 중계동에서 9.3. 화 개최되는 이번 국제세미나 사진의 자리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들의 발제를 통해 미술관 건립과정을 소개하고,유럽과 아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제적 명성의 사진 전문기관 수장들을 대거 초청해 비전과 프로그램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특별기획전공예로 짓는 집을 9.5.목 25.3.9. 일 까지 연다. 현대공예가와 전통 장인, 건축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20인 팀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실내 외 건축 공간에 담긴 공예 요소를 발견하고, 바닥에서 지붕에 이르는 건축의 기본 구조와 개념을 확장된 공예의 관점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을 8.29.목 9.8.일 까지 개최한다. 국내 최정상 예술가들이 모여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아트위크 기간 동안 서울 도심을 화려하게 비출 예정이다. 서울아트위크 전용 누리집에는 서울아트위크 기간 동안 서울 소재 미술관 공립 사립, 갤러리, 대안공간 등 99개 기관에서 열리는 백여 개의 전시정보를 모두 담았다. 스탬프투어는 아트위크 기간 동안 서울 시내 미술 관련 기관 5곳을 관람하고 인증하면 서울아트위크 굿즈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축제스탬프 어플을설치하고, 각 기관별 QR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아트위크 굿즈는 열린송현녹지광장의 인포센터에서 제공한다. 참여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서울아트위크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또한 2024 서울시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의 온라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고, 서울아트위크 누리집에 소개하여 국내외 미술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 인포센터에서는 아트위크 리플릿, 서울시 관광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지역 갤러리 관람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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