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장애는 단지 차이임을 강조했다.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은 군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연계한 지역 연계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장애 이해 교육을 받은 후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서는 우리나라의 법정 장애 15가지에 대한 설명과 퀴즈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인식하고 장애가 단지 차이라는 점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던 봉사단원은 학교에서 장애 이해 교육을 받은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 활동을 하면서 좀 더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고 힘들었지만 뿌듯한 캠페인 활동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단 바이크는 바라보고 서로 이해하며 크는 아이들의 줄임말로 환경 캠페인, 지역 어르신들과의 문화체험을 통한 소통과 나눔, 반려동물 이해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또는 동일 연령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gjycc21.or.kr 및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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