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의 방송 출연 사례가 너무나 부족한 실정이다.
E美지 초대석에 장애예술인의 동반자로 앞장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에게장애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아르코문학나눔의 3%를 장애문학인 창작물로 배정해 줄 것을 제안했다. 가을 특집으로 마련한‘제1차 장애예술인 예술활동지원 기본계획 중간평가 워크숍은10명의 장애예술인과 장애인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장애인예술의 지역적 소외가 심각하다. 장애예술인 취업은 실질적인 급여가 관건이다. 장애인문화예술시설의 접근성이 아직도 열악하다. 장애인예술 정책은 지속성을 가져야 성공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를 바탕으로 장애예술인 방송 출연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방귀희 발행인은 연구보고서에 나온 영국,미국,일본,프랑스 국가별 장애인배우 출연 프로그램 사례를 보면서 k-컬쳐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은 장애인 출연 비율이 너무나도 미미한 현실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방송PPL 간접광고에 장애예술인 책 그림 공연 등을 활용하고,장애예술인을 고용한 기업에서 방송 광고주로서 방송 프로그램에 장애예술인 출연을 요청하는 새로운 스폰 형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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