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팝업은 프랑스 국립 낙농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정통 치즈 학교’의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며, 오픈 첫날인 11시부터 13시까지 기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일반 관객들은 12시부터 입장 가능하였다. 이번 팝업은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었다. Authentic Cheeses - 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5일간 정통 프랑스 치즈의 예술, 과학, 문화에 대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팝업에서는 올해 테마인 학교 콘셉트로 교실과 도서관에서 이론 학습을, 과학실과 미술실에서 후각과 시각적으로 치즈를 경험할 수 있다. 샤우르스와 리바로 등 6가지 프랑스 정통 치즈 시식을 통해 미각을 훈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외부 테라스의 ‘정통 치즈 학교’ 배경 포토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프랑스 치즈 미니 클래스 입장 시 퀴즈를 풀면 받을 수 있는 미니 치즈 나이프 등의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다. 또한 팝업 오픈 이틀 전인 10월 7일 월부터 13일일 까지 일주일간 팝업 밖 새로운 장소에서 치즈를 만날 수 있는 ‘정통 치즈 트럭’도 운영된다. 트럭에서는 팝업에서와 다른 프랑스 치즈 4가지의 플레이트를 제공, 매일 서울의 다른 장소에서 치즈와 만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정통 치즈 트럭 운영 장소를 포함해 ‘정통 치즈 학교’ 팝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Authenticheeses_kr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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