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퍼런스는 경기도의 향후 장애인복지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사람중심실천의 최신 트렌드와 가치를 공유했다. 기조강연은 사람중심실천의 선구자인 케빈 J. 마호니 교수가 사람중심실천의 혁신적 접근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사회적 돌봄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장애운동가로 알려진 사이토 겐조 대표는 사람 중심 지역사회 공동체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패널토의에서는 김동호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순화 회장, 강희설 소장, 이병화 박사가 경기도 장애인 돌봄서비스 수행사례와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집중지원 시범사업, 경기도 장애인 돌봄 정책 사례에 대해 각각 공유하고 논의했다. 컨퍼런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 www.ggnurim.or.kr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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