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이 매년 장애인의 복리와 인권 향상에 헌신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올해 18번째를 맞이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대회장 손봉호, 명예회장 강지원, 회장 한상대, 상임대표 최봉실)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주변인에게 귀감이 되신 분들을 찾아내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기린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는 2024년 11월 1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인권화합부문에 박주민(朴住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미애(金美愛) 국회의원(국민의힘), 장애고용부문에 이종성(李鐘成) 前국회의원(국민의힘), 교육발전부문에 정용충(鄭用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문화예술부문에 최영묵(崔永黙) 빛소리친구들 대표, 사회기여부문에 김광식(金光植)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자립재활부문에 박병욱(朴炳旭) 달인의 찜닭 대표, 어머니상부문에 임경신(林京信) 한부열 작가 어머니,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 표창에 김귀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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