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24 리스타트잡페어'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이 24일과 25일 양일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일대에서 열린 ‘2024 리스타트잡페어’에서 장애인 채용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4 리스타트잡페어는 ‘다시 시작한다’는 리스타트 Re; Start의 취지를 살려 청년, 여성, 장애인, 신중년 등 다양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로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동아일보?채널A에서 마련한 행사다. 개발원은 공공 일자리관 P07부스를 꾸리고, 중증장애인직업재활사업 소개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촉진을 위해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협조를 받아 디퓨저, 향비누, 타올,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한다. 이 밖에도 장애인식개선 및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등의 안내영상 방영, O/X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2024 리스타트잡페어는 34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매칭관, 재도전관, 공공 일자리관, 액티브 5060, K뷰티관, 이벤트 체험관 등 7개관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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